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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안철수계에 합류 타진…국민의당과 총선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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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1 07:09:16
안철수계 비례 의원들, 안철수에 통합당과 '연대' 제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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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바른미래당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과 박주선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2020.02.1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래통합당이 최근 바른미래당을 떠난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의 합류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동열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은 2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안철수계 이동섭 의원에게 합류를 제안한 바 있다고 인정하며 "(이 의원이) 그럴 의사는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당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만난 건 아니다"라며 "개인적인 친분으로 논의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은 최근 바른미래당에서 제명을 통해 탈당,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하며 국민의당 창당 활동에 참여 중이다. 최근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과의 만찬 자리에서 미래통합당과의 선거 연대를 제안했다고 한다. 안 위원장은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계 김수민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자신 역시 미래통합당의 제안을 받았지만, 개별 합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안 위원장에게 총선에서 반문 전선을 위해 선거 연대를 포함해 가능한 많은 방법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면서도 "반문 전선 확보를 위해선 국민의당이란 정당 형태가 고스란히 존재하는 선에서 선거 연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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