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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확진' 신천지 진주교회 건물 방역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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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1 12:57:23
신도 4명 대구 신천지 행사 참석
진주시, 교회 건물 임시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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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1일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진주시 상대동 소재 모 건물이 신천지 교회로 밝혀지면서 진주보건소 직원들이 건물 출입을 통제하며 방역에 나서고 있다. 2020.02.21. jkgyu@newsis.com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1일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신천지 진주교회에서도 신도 4명이 대구에서 열린 신도회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진주시가 교회건물에 대한 '코로나 19' 방역 작업에 나섰다.

진주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6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신도행사에 신천지 진주교회 신도 4명이 참석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시는 1100여명에 달하는 전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감염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날 오전 3시16분경남도로부터 확진환자 2명이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고 곧바로 신천지 진주교회 건물에 대한 출입문을 봉쇄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신천지 진주교회는 상대동 소재 모 건물은 4층과 6층에 교회가 입주해 있으며 병원과 은행, 선거사무소, 법무사 등이 함께 입주해 있다.

현재 신천지 진주교회는 총 6곳이 있는 이 가운데 진주교회가 본산으로 신도수는 11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건물에 대한 임시 폐쇄조치에 들어갔다"며 "질병관리본부에서 특별한 지시가 내려올때까지 건물을 임시 폐쇄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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