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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복지시설 3601곳 휴관…노인종합복지관은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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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1 15:53:42
市,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사전 차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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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병 이전 봉사활동을 한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17일 오후 임시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2020.02.17.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21일부터 다중이용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휴관조치를 시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대상시설은 서울 소재 주요 복지관과 경로당으로 총 3601개소다. 노인종합복지관 36개소, 종합사회복지관 98개소, 경로당 3467개소가 해당된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감염으로부터 안전이 확실해 질 때까지 무기한 휴관을 실시한다.

시는 휴관으로 인한 돌봄 공백 등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관대책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휴관 기간 동안 복지관 종사자들은 평소와 동일하게 근무를 한다. 이 기간 동안 시설 내 소독과 청소 업무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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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0.02.20. photo@newsis.com
시는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만약 경미한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나 120(서울시 다산콜센터) 또는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먼저 상담해야 한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며 "휴관으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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