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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aT 접촉 직원…10명 전원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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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2 00:19:36  |  수정 2020-02-22 08:57:14
21일 aT광주전남본부 직원 A씨 확진…직장폐쇄·직원 22명 자가격리
광주전남본부 직원 7명, 나주 본사직원 3명 등 총 10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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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입주한 건물 출입문이 21일 폐쇄돼 있다. 2020.02.21.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폐쇄된 가운데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여부 검사 결과 다행히도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T광주전남본부 운전원 A(30)씨와 접촉한 본부장 B씨를 포함한 직원 10명에 대한 바이러스 검체 검사 결과 10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aT는 전날 오전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오전 7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에 소재한 광주전남본부 직장을 폐쇄하고, 질병관리본부의 지시에 따라 본부장을 포함해 직원 22명을 오는 3월6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A씨와 지난 20일 고흥 출장을 함께 다녀 온 본부장 B씨와 직원 2명 등 3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단순 접촉한 본부 직원 4명과 나주혁신도시 본사 직원 3명 등 총 10명에 대해 바이러스 검체 검사를 진행했었다.

앞서 확진자 A씨는 지난 14일 1시간짜리 휴가를 내고 일찍 퇴근해 여자 친구를 만나러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에 머물던 A씨는 지난 16일(일요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행사에 참석하고 17일 광주 직장으로 정상 출근해 20일까지 무증상 상태로 근무했다.

하지만 신천지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한 대구의 한 보건소로부터 가까운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통보 받고 광주 북구 보건소를 찾아 시료를 채취했다.

검사 결과 A씨는 21일 오전 6시30분께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으로 격리 조치 됐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aT본사 직원 3명과도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보건 당국이 바이러스 검체 검사를 실시했지만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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