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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군장병, 코로나19 확진...대구로 휴가 다녀 와

등록 2020.02.22 11:05:02수정 2020.02.22 12: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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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포천시에서 22일 군 장병 A(20)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온 A씨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 포천의료원을 찾았다.

 정밀조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포천시의료원도 긴급 폐쇄되고 소독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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