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뉴시스 일자리대상]강성춘 심사위원장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돋보여"

등록 2020.02.25 14:33: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강성춘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심사평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뉴시스 주최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강성춘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뉴시스 주최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강성춘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올해는 청년 취업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강성춘 심사위원장은 25일 각 부문별 종합적인 심사평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채용규모를 늘렸다" 이같이 평했다.

강 위원장은 종합대상(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한 포스코에 대해 "향후 5년간 2만 명 고용을 추진하고 1000명 이상의 협력사 직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포스코는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과 창원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제조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미래 우수 인재 확보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자리대상을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마크로젠에 대해서는 "미래 인력수요를 파악해 채용규모를 과감하게 확대해 왔으며 신규 인원의 100%을 정규직으로 채용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며 "채용 시 성별의 차별 없이 공정한 절차를 진행해 신규입사자 중 여성근로자가 50%에 달하고 여성근로자가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소개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공동 수상한 헬스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 대해서는 "30대 그룹 계열사 중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직원을 채용한 회사"라며 "매장에 근무 중인 메이트 사원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환제를 도입하고, 내부채용을 통해 이들에게 정규직 전환 기회를 부여하는 등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기회를 확대해 온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들었다.

이와 함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해서는 "전국 매장에서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있고 이들에 대해 차별 없는 승진기회 부여하고 있다는 점과 경력이 단절된 퇴직 여직원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과 취약 계층,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요진건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SK하이닉스, 해양수산부 장관상에 해양환경공단,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영창케미칼, 환경부 장관상에 미래엔인천에너지, 국회 정무위원장상에 KB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메리츠화재, 국회 환경노노동위원장상에 한국맥도날드와 티몬이 각각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