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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오늘 의원총회…국회 교육위원장에 홍문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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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6 06:00:00
지난 24일 코로나19 우려로 한차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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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미래통합당 심재철, 전희경, 곽상도 의원 등이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하윤수 교총 회장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이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국회사무처 제공) 2020.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26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교육위원장 후보 선출 등 본회의에서 처리될 안건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다.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이날 오후 1시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교육위원장 후보 선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윤후덕 더불어민주당·김한표 미래통합당·장정숙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수석부대표는 현재 공석인 정보위원장과 교육위원장을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맡기로 합의한 바 있다.

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홍문표 의원이 교육위원장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홍 의원은 이날 통합당 추인을 거쳐 본회의에서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지난 20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 협상에 따라 박순자 의원에 이어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기로 했지만 박 의원이 끝내 거부하면서 위원장을 맡지 못한 바 있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지난 25일 여야가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이른바 '코로나3법'과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의원총회는 당초 지난 24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곽상도 의원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제기돼 연기됐다. 이들은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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