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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3월15일까지 정규리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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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6 02:18:14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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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내달 15일까지 예정된 모든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25일 NHK에 따르면 무라이 미쓰루 J리그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3월15일까지 예정했던 J1, J2, J3 리그 94경기를 모두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 개최 예정이던 컵대회 2020 J리그 YBC 르방컵 2라운드도 연기했다.

무라이 의장은 향후 몇 주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는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J리그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J리그는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경기를 취소한 바 있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를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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