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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입단 기성용 "라리가 잔류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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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6 10:30:56
EPL 통산 187경기 15골 11도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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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기성용.(사진=마요르카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리그)에 진출한 기성용(31)이 소속팀 마요르카의 1부리그 잔류가 최우선 목표라는 각오를 다졌다.

기성용은 26일(한국시간) 마요르카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리그(1부)에 잔류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확실히 잔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경기를 봤고, 잔류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훈련으로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팀이 잔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했다.

기성용과 마요르카는 전날 계약 소식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올해 6월30일까지로 진행 중인 2019~2020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계약이 종료된다.

마요르카는 승점 22(6승4무15패)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러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을 떠나 K리그 복귀를 검토했던 기성용은 컴백이 무산되면서 스페인 무대에 진출했다. 2009년 셀틱(스코틀랜드)을 통해 유럽에 진출한 그는 EPL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EPL 통산 187경기 15골 1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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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AP/뉴시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더랜드의 기성용(25)이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3~2014 EPL 29라운드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3호골이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기성용.
기성용은 "마요르카, 스페인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어려서부터 꿈꿨던 무대"라면서 "최고의 선수들과 대결할 것이 기대된다. 꿈을 이뤘다"고 했다.

실전 경험이 떨어져 있는 기성용은 곧장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마요르카는 기성용의 러닝 장면과 공을 다루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요르카에는 일본의 미래로 불리는 구도 다케후사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된 선수다.

기성용은 구보에 대해 "재능이 있는 선수다"며 "함께 힘을 보태서 한국과 일본 팬들이 응원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했다.

2009년 셀틱(스코틀랜드)을 통해 유럽에 진출한 그는 EPL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EPL 통산 187경기 15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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