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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코로나19 확산에 1달러=110엔대 중반 소폭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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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7 09: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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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면서 세계경기 선행에 대한 불안감에 저(低) 리스크 통화 엔화에 매수가 몰려 1달러=110엔대 중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0.42~110.43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5엔 상승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해 미일 금리차가 축소한 것도 엔 매수, 달러 매도를 유인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9분 시점에는 0.27엔, 0.24% 올라간 1달러=110.20~110.21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10.40~110.50엔으로 전일에 비해 0.30엔 내려 출발했다.

앞서 2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반락해 25일 대비 0.20엔 떨어진 1달러=110.35~110.45엔으로 폐장했다.

전날까지 엔 매수 기조가 지속함에 따라 지분조정 엔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계감으로 리스크 회피를 위한 엔 매수가 들어와 하락을 제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5분 시점에 1유로=120.13~120.14엔으로 전일보다 0.04엔 내렸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5분 시점에 1유로=1.0897~1.0900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26달러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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