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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프로포폴 등 마약류의약품 투약 이력, 나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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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8 09:00:00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서비스 제공
‘내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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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서비스’ 모습(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오늘(28일)부터 프로포폴 등 자신이 복용하는 마약류 의약품 정보를 확인하는 '투약 이력 조회'가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내 투약 이력 조회’ 서비스를 28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마약류 의약품이란 건강 검진에 사용하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불면증 치료에 사용하는 최면진정제 ‘졸피뎀’, 고도 비만 등 치료에 사용하는 식욕억제제 ‘펜터민’ 등을 말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18년 5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수집된 정보를 일반 국민을 비롯해 의사, 연구자 등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정보는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내 투약이력 조회’(일반 국민용) ▲‘환자 투약 내역 확인’(의사용) ▲연구 목적 등 ‘데이터 활용 신청’ ▲‘의료용 마약류 의약품 및 취급자 목록’ 등으로 구성한다.

일반 국민은 ‘내 투약 이력 조회’ 서비스에서 자신의 지난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을 조회해 오남용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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