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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준결승전 시청률 32.7%...9주 연속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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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8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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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9회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제공) 2020.0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예능 역사를 또 다시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10시 방송된 '미스터트롯' 9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2.7%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은 이날도 지상파 종편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면서 9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인 '레전드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남진의 '우수'로 925점을 받은 정동원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경민은 설운도의 '춘자야'로 도전했다. 21세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완급조절로 마스터들의 칭찬을 얻으며 총점 911점을 받았다.

이어 김호중은 주현미의 '짝사랑'이라는 반전 선곡으로 기존 성악 창법 대신 간드러진 창법을 구사하려 노력했지만  높은 키가 버거운 모습을 보였다. 예상보다 낮은 총점 914점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항상 뛰어난 기획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신인선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에 걸맞은 현란한 쌈바 댄스를 구사했다. 총점 928점으로 우승 후보 정동원의 점수를 뛰어넘는 이변을 연출했다.

류지광도 필살기인 저음 대신 고음 파트가 인상적인 남진의 ‘사랑하며 살테요'를 경연곡으로 택해 "새로운 도전이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905점을 받았다.
 
대국민 응원 투표 1위 이찬 은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애절하고 한 맺힌 감정을 잘 표현해 916점을 받으며 상위권 멤버들을 근소한 차로 추격했다.
    
 연이은 부진에 자신감을 잃었던 장민호는 남진의 '상사화'로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을 바탕으로 애끓는 가창력을 보여줘 944점이라는 고득점을 올려 그간 부진을 씻었다.
 
본선 3차전 '진' 영탁은 발라드 장르인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불러 힘 있는 보컬에서 벗어나 그루브 섞인 세련된 창법을 구사했다. 마스터들로부터 흠 잡을게 없다는 극찬과 함께 952점을 얻었다.
  
 전매특허 태권도 퍼포먼스를 빼고 보컬로만 대결하기로 한 나태주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택해 섬세한 테크닉과 함께 미성을 뽐냈으나 902점이란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우승 후보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완급 조절력을 뽐내며 특유의 가창력으로 962점이라는 역대급 점수를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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