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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 사망자 하루에 3명…국내 16명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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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8 21:29:44
70대 여성, 확진 후 자가격리 중 이송돼 사망
15번째 사망자, 장기간 요양원 입원 90대 女
60대 여성 '사후확진'…국내 2570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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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급증하고 있는 25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0.02.25.

lmy@newsis.com
[대구·세종=뉴시스] 정창오 임재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에서 28일 하루 만에 3명이 사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 오후 4시 이후 확진된 16번째 사망자는 국내에서 2570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에선 60대와 90대, 70대 여성 3명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사망했다.

14번째 사망자는 국내 코로나19 2467번째 환자로 70세 여성이며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 환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자가격리 상태였다. 상태가 악화돼 대구가톨릭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39분께 사망했다.

15번째 사망자는 1875번째 환자로 94세 여성이다. 요양원에 장기간 입원 중이었던 환자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 오후 4시30분께 세상을 떠났다.

16번째 사망자로 분류된 사람은 63세 여성이다. 지난 27일 영남대병원에서 숨졌으며 사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아 257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참고로 이날 오후 4시 기준 방대본이 발표한 국내 확진 환자는 2337명이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사망한 63세 여성은 간암과 췌장암 등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94세 여성은 기저질환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대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고 전국으로는 16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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