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또 뚫렸다…2번째 확진자 발생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사진=뉴시스 DB)
이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무선사업부 직원 A(28·여)씨에 이어 두 번째다.
29일 구미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네트워크사업부 직원 B씨가 전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현재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지난 18∼19일 네트워크 장비 제조 거점인 수원사업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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