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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엘리베이터 동승 확진 사례, 접촉 간단했는지 분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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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9 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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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앞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있다. 2020.02.2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역당국이 명성교회 부목사와 엘레베이터에서 동승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접촉이 정말 간단했는지 분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9일 오후 2시 충북 오송 질본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좀 더 정확한 전파의 고리와 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동승한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권 부본부장은 "짧은 시간에 간단한 접촉이었는데도 어떤 경우는 전파가 되고 또 어떤 경우는 상당히 긴밀해 보이는데도 전파가 되지 않은 사례가 있다"며 "지금 거의 2000건이 넘는 코로나19 사례가 있는데 개개의 사례가 짧은 시간에 발견이 되고 확인이 되면서 역학적으로 좀 더 분석을 하거나 또 좀 더 조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이 있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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