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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마을버스 승차대 3곳 시설 개선

등록 2020.03.04 10: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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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에 새롭게 설치되는 승차대의 모습. (사진=동작구 제공). 2020.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에 새롭게 설치되는 승차대의 모습. (사진=동작구 제공). 2020.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이달까지 대중교통의 편의 증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마을버스 승차대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동작삼일수영장 앞,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등 총 7개소에 마을버스 승차대 신설·교체를 실시해 총 78개소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시설물 사전점검과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동작실버센터입구(현충로 4, 신설) ▲숭의여중고교(여의대방로36길 79, 교체) ▲성원상떼빌아파트(신대방1가길 38, 교체) 등 대상지 3개소를 선정했다.

새로 설치하는 승차대는 기존 승차대의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대기의자, 각 버스별 노선도, 첫차·막차 시간표, 추위 가림막 등을 갖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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