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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전통시장, 가격표시제로 신뢰를…찾아가는 교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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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10 07:00:00  |  수정 2020-03-16 10:24:01
코로나19 직격탄 건대 양꼬치 거리 썰렁...찾는 사람 가장 많이 줄어
광우병 당시 프랑스에서 근무...소고기 소비 회복에 두 달 정도 소요
소진공, 마스크 30만개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회 등에 배포
전통시장의 기본은 결국 ‘오프라인’...여기에 온라인 강점 접목해야
시장상인들, 종갓집 김치에 맞선 농협 김치의 시장 쪼개기 배워야
전통 시장 상인 10명만 모이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교육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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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사무소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2.18.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대담/박상권 산업2부  부장·정리/박영환 기자 =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은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전통시장 부활'의 선봉장이다. 낡고 허름하고 후미진 곳에 있어도 '맛'을 비롯해 한 두가지는 탁월한 전통시장 노포 등 작은 것들을 연결해 '유통 공룡'에 맞서며 가족, 공동체, 전통 등 소중한 가치를 지켜내는 ‘상생의 생태계’, ‘스마트 대한민국’ 건설의 작은 밀알 역할을 하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행시 30회로 기획예산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거친 엘리트 공무원 출신의 조 이사장을 만나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애환과, 전통시장 재건의 비전을 들었다. 조 이사장은 지난달 18일 서울 마포구 신사업 창업사관학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전통시장에 기회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조 이사장과 일문일답이다.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재앙으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는 우려가 높다.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 

"저희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의 중리시장,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시장, 서울 신촌명물거리 등을 다녀왔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신청이 몰리는) 천안 아산 저희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방문했다. (다들 어렵지만) 건대 양꼬치 거리는 정말 썰렁하더라. 찾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중리시장 상인들은 오는 10월 상당수가 입주하는 주변의 재개발 지역 아파트 얘기를 하더라. 입주민들이 처음에 오기 시작하면 계속 올 것이라는 그런 부분들을 얘기했다품질, 가격 준비를 잘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순대국밥 아주머니부터, 건어물상 아저씨까지 전통시장 상인들의 한숨 소리가 깊다.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이다. 상인들은 언제부터 사람들이 시장도 방문하고 지갑도 좀 열 것으로 예상하는가.

"영국에서 광우병 사태가 터졌을 때가 제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무할 당시였다. 그때도 처음에는 분위기가 최악이었다. 프랑스 사람들 사이에서도 소고기 소비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이러한 기류가 계속될 것 같았다. 광우병 공포로 소고기를 멀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딱 두 달 정도 가더라. 하지만 이후 (소비가) 되살아났다. 그 사람들이 소고기를 주식으로 하지 않나."

-JP모건도 코로나19가 오는 20일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기는 했다. 공단도 조기 수습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서는 등 힘을 보태고 있지 않나.

"공단 본부에 부이사장을 반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또 지난달 13일부터 전국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해 금융지원도 하고 있다. 대출금리도 낮췄다. 현재 1.4%수준이다. 공단 지역센터 62개소를 신고센터로 운영하며 소상공인 애로사항, 피해현황도 상시 접수 중이다. 마스크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받아 30만개를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회에 배포했다."
 
-하지만 코로나가 지나간다고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겠는가. 주차하기도 불편하고, 위생적이지 않다는 비판은 이제 식상할 정도다. 유통환경 변화도 너무 빠르다. 이마트도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고, 쿠팡도 버티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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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사무소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0.02.18. amin2@newsis.com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짐을 들고 이동하다 보면  곧 팔이 묵직해진다. 주차 문제도 아쉽다. 전통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많이 달라지고 있다.”

-뭐가 달라지고 있나.

"우선, 가격 표시제를 적용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6개월 간 전국 특성화시장 100곳을 대상으로 가격 표시제 확산을 유도하고 시범 시장도 지정했다. 성과도 확인됐다. 가격표시 혁신점포 60곳을 대상으로 전년 같은 기간(7~9월) 대비 매출을 비교해 봤다. 월별 카드매출 데이터를 활용했는데, 카드매출액이 평균 11.5% 가량 증가했더라. 이런 데이터를 제시하며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가격표시제를 하자고 얘기한다. 가격 표시제를 해야 시장도 믿을만해 보이지 않겠는가."

-전통시장은 ‘흥정하는 맛’이 아닐까.

"다 옛날얘기다. 저희 모친이 시장에 가시면 물건값을 놓고 상인들과 흥정을 하셨다. 5000원, 1만원을 놓고 밀고 당기기를 거듭 하셨다. 하지만 그게 벌써 까마득한 20년~30년 전 얘기다. 모친도 10여 년 전부터는 잘 안 깎더라. 저 사람(상인)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을 하셨다. 요즘 자주 가는 단골매장들은 단골들과 가격 흥정을 하기보다는 대개 물건을 덤으로 더 준다."

-요즘은 코로나19 탓에 집에서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커머스 업체들의 배송지연 사태까지 속출할 지경인데, 가격표시제가 승부수가 될 수 있나.
 
"결국은 신뢰의 문제다. 위생이나 가격 표시 문제 등은 다 전통시장을 향한 신뢰에 영향을 준다. 이게 흔들리면 다 흔들린다. 가격이 왔다갔다 하면 신뢰가 생기겠나. 전통시장의 기본은 결국 오프라인일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온라인의 강점을 접목해야 한다. 사실 온라인으로 매출을 많이 올리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은 이미 적지 않다. 이 중에는 떡집도 있고, 반찬 가게도, 또 탕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광장시장에도 그런 곳들이 있다. 온라인에서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국내 전통시장 점포 중 오프라인의 강점에 온라인의 편리함을 더하고, 여기에 신뢰를 뒷받침해 성공한 사례를 알려달라.

"(주목하는 사례가) 서울 강동구 암사 시장 ‘착한 탕국’이다. 이 점포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는데, 주문량이 적을 때는 대개 21개 정도가, 많을 때는 30개 정도가 들어 온다고 한다. 암사 시장은 강동구의 경우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일단 가격이 싸다. 간이 작게 된 것부터 많이 된 것까지 품목도 다양해 사람들이 만족해 하더라. 아직은 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는 않지만, 잠재력이 크다. 오프라인에서만 장사를 해온 시장 상인분들에게는 온라인에서 벌어들인 소득은 가외소득이기도 하다. 중기부 10대 핵심과제의 핵심이 ‘스마트 대한민국’이다. 올해는 이러한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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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전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조봉환 이사장.(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 상인들이 스마트한 점포를 꾸려 반짝 성공할 수 있을지 몰라도 과연 지속가능할까.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대형마트나,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투자한 쿠팡, 신선식품을 전날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문앞에 배달하는 마켓컬리 같은 곳들의 상대가 되겠나.

”암사시장 장보기를 네이버에서 한번 쳐보라. 시장 상인들이 올려놓은 물품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주문하면 같은 권역(구)의 경우 당일 배송도 된다. 전통시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과 손잡고 이런 작업을 하고 있다. 작년 말 통계를 내보니 10개 시장 700개 품목이다. 개별 점포가 아니라, 전통시장을 온라인에 연결해 스마트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얼마전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가 스포츠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바꿔 주목을 받았다. 낡은 전통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의 방정식을 발견하신 것 같다.

“전통시장에는 콘텐츠가 있다. 맛집을 가보면 이건 1년이나 2년 해서 도달할 경지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하는 곳들이 있다. 처음 이곳에 들어갈 때는 너무 허름해 맛이 있을까 이런 느낌도 들지만 말이다. 암사시장 착한 탕국의 경쟁력은 결국 모친이 우려내는 맛이다. 대학생 딸은 돕는 것이다. 전통시장은 오프라인이 기본이 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품목을 더 다양하게 하고, 온라인을 효율적으로 접목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이런 부분을 손쉽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등을 통해 )접근도를 개선하고 인테리어도 바꿔야 한다. 그런 부분들을 좀 개선하면 전통시장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배송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나.  배송료가 상대적으로 높고, 배달권역도 제한돼 온라인 부문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 

“지금 요기요라든가 배민이라든가 이런 플랫폼이 있다. 그 사람들은 진짜 배달앱을 만들어서 다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플랫폼을 구축해 놓으면 여기서 주문하거나 공급하는 다수가 들어올 수 있다. 이 플랫품에는 그런데(배민, 요기요)도 올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사람들이 (건당) 2000원에 배송해 줄게 이럴 수도 있을 것이다. 정부나 공단에서 한다면 여기에 유지관리비 등만 예산에서 들어가면 되지 사용료를 받을 이유가 없다.”

-맛을 비롯한 핵심 경쟁력을 빼놓고는 다 바꿔야 하는 게 아닌가.

“신중부 시장 예를 들어보자. 이 시장에 가보면 정말 우리나라 건어물은 싸고 저렴한 것부터 최고급까지 다 구비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최고급 건어물이 있다는 사실이 잘 안 느껴진다는 점이다. 최고급이어도 최고급으로 안보인다. 포장도 좀 바꿔야 하고, 진열도 바꿔야 한다. 암사 시장 탕국집도 아직은 품목이 다양하지 못하다. A스타일, B스타일의 탕을 더 늘려야 한다. 농협이 그렇다. 농협 김치는 하나 하나 다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호남의 농협에서 김치를 주문하면 그쪽에서는 젓갈류를 많이 집어넣는다. 전라도식 김치다. 이 김치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주문한다. 종갓집 김치가 다루지 못하는 것을 다루기 때문이다. 종갓집도 많은 상품을 내놨지만, (농협은) 그것을 넘어선다. 반찬류. 국류 등도 다 이런 것을 적용할 수 있다고 본다.”

-가짓수를 늘리면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까.

“한 개 점포가 모든 것을 다 하는 게 아니다. 예를 들어, 강동구 암사 시장의 착한 탕국이 탕을 무한정 늘리는 게 아니다.  한 3가지 정도를 해야 한다. 같은 시장의 또 다른 B탕국집이 이와는 맛이 다른 탕을 온라인에 올리고, 여기에 월드컵 시장의 또 다른 C탕국집이 또 다른 메뉴를 올리는 것이다. 탕국을 파는 점포들이 온라인으로 연결되면 선택의 폭이 풍성해지지 않겠는가. 대형 마트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보자. 값은 저렴할 지 몰라도 가짓수가 다양하지 못하다. 전통시장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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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약 일주일 앞둔 16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암사종합시장은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 진출한 첫 번째 전통시장이다.  2020.01.16. mangusta@newsis.com
-전통시장도 대자본에 맞서 서로 연결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얘기인 것 같다. 하지만 공단이 돕는다고 해도 나이 지긋한 상인분들이 따라오기는 역부족이다. 온라인을 놀이터로 삼아 성장한 젊은 피를 수혈해야 하지 않겠나.  

“충남 공주에 가면 산성시장이 유명하다. 이 시장 중간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커피점을 운영한다. 상인들도 피곤하면 와서 커피를 한 잔씩 하며 쉰다. 쇼핑하는 사람들도 들러 쉰다. 이 아주머니는 원래 빵집인가 떡집을 하다가 커피점을 차렸다. 아들은 30대 중반이다. 공간을 참 깔끔하게 해놨다. 암사시장 착한 탕국집도 딸이 연세대를 다니더라. 이 딸이 방학 때면 점포에 나와 엄마에게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준다고 한다. 전통시장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젊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에서 가업 승계를 해서 변화를 만들고, 이러한 변화가 성공을 부르면 상인 들 사이에서 나도 해봐야겠다는 기류가 확산할 것이다”

-꼭 가업 승계가 아니더라도, 젊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공단이 앞장서서 물꼬를 터야하지 않겠나.

“젊은 피 수혈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대개 웬만한 전통시장은 기본적으로 권리금이 있다. 많은 곳은 권리금이 1억원, 더 많은 곳은 2억원에 달한다. 어렵다 어렵다 해도 현실이 그렇다. 청년 상인들이 사실 시장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은 구조다. 제조업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만 장기 저리로 자금을 융자해줄 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을 희망하는 청년들도 그런  자금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까지는 그런 자금이 형성되지는 않았는데, 현재 협의를 하고 있다. 의외로 전통시장에 기회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성공 사례들을 전통시장 상인들과도 공유하고, 최신 트렌드도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 시장 변화가 너무 빠르다.

”저희들이 현재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이런 준비를 거쳐서 3월부터는 (전통시장에서 )10명만 모아주면  찾아가는 온라인 교육을 할 예정이다. 우리가 비용을 대서 전통시장에 온라인 교육을 해줄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지금 마무리 중이다. 강의내용중 70%는 기본 30%는 고급이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요구하는 내용도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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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사무소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0.02.18. amin2@newsis.com

-한번 솔직히 얘기해 보자. 자제분이나 조카가 전통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겠다고 하면 어떤 얘기를 할 것인가.

“각자의 판단을 가지고 있겠지만, 전통시장은 지금도 활기 넘치는 시장이 많다. 전통시장이 젊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다.”

-끝으로 올해 공단의 중점 추진과제를 알려달라.

“소상공인 예산이 2조3000억원 정도 된다. 보조금까지 합치면 3조2000억원 정도다. 저희들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제시한 ‘스마트코리아’를 백업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한다. 밑바닥을 충실히 다지는 작업을 할 것이다. 이 예산 자체는 크지 않다. 전체적으로 200억원 남짓 된다. 융자사업도 진행한다. 신사업 창업사관학교도 주요 사업이다.  지금 운영되는 창업사관학교는 기존 6개와 (지난해 이후 새로 만든) 6개를 포함해 현재 12개가 운영되고 있다. 주로 광역 시 단위 중심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작년에 400명을 뽑아 창업교육을 시켰다. 올해는 440명을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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