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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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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11 14:10:42
교내 입점한 10개 업소 3월 임대료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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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아주대학교 상징물인 '선구자상' 2020.3.11 (사진=아주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아주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아주대는 교내에 입점한 임대 업소들을 대상으로 3월 임대료의 50%를 감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대료 감면 대상에 포함된 업체는 학생식당과 기숙사식당·카페·문구점·안경점 등 총 10개다.

아주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학기 개강을 2주 늦췄고, 개강 후 2주 동안 원격수업 등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교내에 입점한 임대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

아주대 교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월 초 성금을 모았다.

학교는 박형주 총장과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356만원을 12일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박형주 아주대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아주 구성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교내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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