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박스퀘어에서 청년 창업 꿈 키운다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신촌박스퀘어는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에 있다. 1층은 거리가게 상인, 2층과 3층은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구는 이화여대, ㈜이푸드랩와의 협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올해 청년·대학생으로 구성된 9개팀을 선정해 신촌박스퀘어 1층과 2층에서 1~3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은 매장 공간, 컨설팅, 창업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는다.
올해 선정된 '청년파트너 3기' 7개팀과 '청년키움식당' 9개팀은 23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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