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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47명 늘어 총 8799명…하루만에 다시 100명대

등록 2020.03.21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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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8명 늘어 102명…6085명 치료중

379명 추가 완치돼 2612명…완치율 29.6%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03.04.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03.0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7명 늘어 8799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879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의 8652명에 비해 147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은 전날(87명) 두 자릿수를 기록한 지 하루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8명이 늘어 총 102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79명 늘어 총 2612명이 됐다. 완치율은 29.6%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608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보다 격리해제자 수가 더 많아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 수는 240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32만7509건 중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30만3006명(92.5%)이다. 현재 1만5704명(4.8%)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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