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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총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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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4 10:34:30
전 직원 795명 코로나19 검사…766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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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소속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수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소속 직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수산정책실 직원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앞서 확진자들이 근무했던 정부세종청사(5-1동) 4층에서 근무했다. 해수부 내 확진 환자들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지난 10일 최초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수산정책실 직원과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지난 23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진 결과 양성판정(무증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수부 지난 13일 파견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을 포함한 해수부 전 직원 79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마쳤다. 검사 결과 76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수부는 앞서 수산정책실 직원 150여명 전원을 자가 격리했다. 또 나머지 전체 직원 570여명(정부세종청사 근무 인원)도 부서장 재량에 따라 필수 인력만 출근하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확진자들이 근무하던 정부세종청사(5-1동) 4층 전체 및 5층 공용공간(회의실·휴게실 등)을 긴급 방역했다.

해수부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11일 4명, 12일 13명, 13일 7명, 14일 1명, 15일 1명, 17일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문 장관은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해수부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

문 장관은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 관사에 머물며 전화 등으로 원격근무를 하고 있다. 문 장관은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이 나오면 오는 25일 업무에 복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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