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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농장 4곳 지정 지원

등록 2020.03.25 09: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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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사회적 농장 4곳을 지정하고 사회적농업 활성화를 위해 1곳당 5400만원씩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농장은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돌봄·치유·사회적응·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한다.

주로 상추·고추·감귤·아열대채소·유기농 불루베리·새싹인삼 등 재배와 수확,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과 천연염색 활동·전통차만들기, 발달장애인 대상 인성교육과 도자기공예·허브차 꽃 만들기 등이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지정된 농장은 다음과 같다.

▲농업법인= 사라숲(대표 강인숙)  공심채(대표 홍창욱) ▲사회복지법인= 일배움터(대표 오영순) ▲예비사회적 기업= 폴개(대표 장기철).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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