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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양책 합의 소식에 日증시 폭등 마감…닛케이지수, 역대 5번째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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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5 15:22:33
닛케이지수 1454.28 포인트, 8.04% 급등 마감
닛케이지수 종가 1400p 이상 상승, 26년 2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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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자와=AP/뉴시스]25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시청에서 한 작업자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성화봉송도 연기돼 관련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2020.03.2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454.28 포인트, 8.04% 상승하며 1만 9546.63에 장을 마감했다. 9 거래일 만에 1만 9000선을 회복했다.

특히 닛케이지수가 종가 기준 1400포인트를 넘은 것은 26년 2개월 만이다. 역대 상승폭 5위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일 대비 850.17 포인트, 7.12% 오른 1만 2788.21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일 대비 91.52 포인트, 6.87% 상승한 1424.62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NHK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가 전일 대비 11.37% 폭등 마감한 영향을 받아  전일 대비 354.45 포인트, 1.96% 상승하며 출발했다.

이후 마감 시간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원과 2조 달러(약 2457조 원) 규모의 부양책을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닛케이지수는 치솟았다. 마감 전 장중 1400포인트 이상 폭등했다.

아울러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경제 대책에 대한 기대담도 높아지면서 일본 증시가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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