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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 3기 대표단 3명 선출

등록 2020.03.26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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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평화복지연대 제공)

(사진= 인천평화복지연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최근 온라인 등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3기 대표단을 선출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온라인 총회를 통해 3기 대표단으로 강주수 상임대표·윤경미 공동대표·장인호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강주수 상임대표는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와 인천시민주권넷 상임대표로 활동 중이며, 윤경미 공동대표는 전 인천연대 상임대표를 역임, 장인호 공동대표는 전 사회복지보건연대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새로 선출된 대표단은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촛불 개혁과제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인천지역의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020년 6대 주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 4.15총선에서 적폐 정치인 청산, 서해평화를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복지기준선 이행과 공공복지 강화, 주민자치제도와 동네공동체 활성화, 수도권매립지·미세먼지 등 도시환경문제 해결을 결정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관계자는 "회원들의 실천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0% 정부지원금의 재정독립을 지키며, 살고 싶은 인천과 평화복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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