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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아오리라멘' 결국 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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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6 18:06:27
버닝썬·日불매·코로나 3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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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승리(30·이승현)가 경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식 라면 프랜차이즈 '아오리라멘'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26일 업계·법원 등에 따르면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팩토리엔'은 지난 24일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신청서를 접수했다. 업계는 펙토리엔이 지난해 초 '버닝썬 사태'로 극심한 타격을 입은 데 이어 '일본 불매 운동'으로 매출이 급락했고,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자 채무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아오리라멘 지점은 중국 등 해외에 있는 점포를 포함해 순차적으로 모두 문을 닫는다. 회생법원은 팩토리엔이 일시적 부채 초과가 아닌 앞으로 빚을 갚을 수 없는 객관적 상태인지를 조사하게 된다. 법원은 담당 재판부를 정하고 회사 대표자를 불러 심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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