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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봄비, 점차 확대…건조특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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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6 23: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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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산불진화대가 26일 오전 11시15분께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0.3㏊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03.26. (사진=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장경일 인턴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6일 오후 11시 기해 북부·중부·남부 산간과 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고성·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평지, 태백,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를 해제했다.

건조특보는 밤사이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해제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1시 현재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원주, 영월, 정선 등 영서 남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밖의 영서 중북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영동은 비가 내리지 않고 있지만 27일 오전 1시 이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3시부터 도 전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11시 강수량은 정선 사북 6.0㎜, 영월 상동 3.5㎜, 정선 2.5㎜, 영월 1.8㎜, 태백 1.7㎜, 원주 신림 1.0㎜, 평창 0.5㎜ 등이다.

박세택 예보관은 "내일 비가 그친 뒤에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면서 다시 대기가 매우 건조해지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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