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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 총리, 4월6일 개학 확정 안해…조만간 발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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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8 11:54:46
"개학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충분한 준비 이뤄져야"
정 총리 "4월6일 개학 여부, 다음주 초 결론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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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정성원 기자 = 정부는 오는 4월 6일 초중고교 개학 여부과 관련, 아직 확정 짓기 어렵고 무엇보다 학교의 충분한 준비가 선행되는게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앞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의 중대본 및 전국 시도교육감 화상회의와 관련해 "화상회의를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결과를 우리도 공유받지는 못했다"라면서도 "정 총리는 '일단 학교 개학을 4월6일로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 총리가) '학교가 개학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교육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부모들의 동의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학교에서의 충분한 준비가 이뤄져야 된다'는 언급도 했다"고 덧붙였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그래서 이러한 큰 원칙에 따라서 아마 오늘 화상회의에서 논의를 했을 것으로 짐작한다"라며 "이에 따른 어떤 구체적인 방안과 관련해서는 중대본과 교육부가 같이 협의를 계속해나가면서 아마 별도의 어떤 발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열고, 학교 개학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정 총리는 "아직 4월6일 개학에 대해서는 여러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여러 의견을 경청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원칙 아래 다음주 초에는 결론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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