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5월로 개막 연기

등록 2020.04.01 09:33: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사진 = 링크컴파니앤서울·컬쳐박스 제공) 2020.04.01.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사진 = 링크컴파니앤서울·컬쳐박스  제공) 2020.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개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미뤄졌다.
 
1일 제작사 ㈜링크컴파니앤서울과 ㈜컬쳐박스에 따르면 '올 아이즈 온 미'는 오는 10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개막일을 5월 1일로 연기했다.

링크컴파니앤서울은 "관객 여러분과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중단을 적극 권고하는 정부 시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연장 잠시 멈춤을 적극 권고하고 있는 서울시의 지침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주목 받은 뒤 시즌 5까지 이어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계의 대표적인 뮤지션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소냐, 문혜원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