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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업계 코로나19 직격탄…1분기 판매실적 7~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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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2 04:50:47
3월 들어 판매실적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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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분기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3월 들어 판매 실적이 급감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내 자동차업체 '빅 3' 중 하나인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지난 1분기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성명에서 "지난 1월과 2월 강력한 모멤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으로 3월 들어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전했다.  

제너럴모터스(GM)도 코로라19 여파로 3월에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올 1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포드자동차는 2일에 1분기 판매 실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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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도 미국 내 판매 실적이 저조하긴 마찬가지였다.

1일 도요타는 올 3월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37% 하락하면서 지난 1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9% 떨어졌다고 전했다.

자동차시장 분석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미셸 크렙스 애널리스트는 "3월 이전까지는 실적이 괜찮았지만 이후 (자동차업체들의) 실적은 절벽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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