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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더 브라위너 "코로나19 때문에 은퇴 미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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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2 15: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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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AP/뉴시스] 코로나19로 강제 휴식에 들어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플레이어 케빈 더 브라위너가 선수 생활 연장 의지를 드러냈다. 2019.08.17.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천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강제 휴식을 하게 되자 선수 생활을 더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현지시간) "더 브라위너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축구 커리어를 좀 더 연장하겠다는 뜻을 아내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리그가 재개되면 집에만 있을 수 없다"면서 "한 달 동안 쉬었으니 축구를 2년 정도는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벨기에 대표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핵심 선수로 평가된다.

지난 시즌 맨시티의 EPL 리그 우승을 견인했고, 이번 시즌도 8골 17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25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되면서 더 브라위너의 질주도 멈췄다.

그는 "축구가 그립지만, 지금은 축구를 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는 게 가장 중요한 때다"고 강조했다.

더 브라이너는 1991년생으로 한창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한편, EPL은 리그 재개 여부를 놓고 회의에 돌입했으며 48시간 내 결론이 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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