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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힘들었던 화학물질 정보 '종합정보시스템'에 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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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6 06:00:00
'화학물질 종합정보시스템' 6일부터 서비스
화학안전 관련 정보시스템 10개 통합 관리
정보 검색·온라인 민원처리 등 기능 통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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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화면. (사진=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갈무리). 2020.04.06.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그간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찾기 힘들었던 화학안전 정보를 6일부터 통합시스템으로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안전 관련 정보시스템 10개를 '화학물질 종합정보시스템'(icis.me.go.kr)에 순차 통합해 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여러 화학물질 정보시스템이 분산돼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사고 예방 또는 대응 시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화학물질안전원은 4년간 화학안전관리정보시스템, 화학안전정보공유시스템, 주민고지시스템 등 10개의 화학안전 관련 정보시스템을 지난 2016년부터 하나로 묶었다.

화학물질 종합정보시스템은 ▲종합정보 포털 ▲화관법 민원24 ▲기관전용 서비스로 구성됐다.

일반 국민은 '종합정보 포털'을 통해 화학물질 특성정보, 화학사고 이력정보, 통계·배출량 정보, 위해관리계획 주민고지현황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사업자는 '화관법 민원24'를 통해 수입신고서, 시약판매업신고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사고 대응 관련 종사자는 '기관전용 서비스'를 이용해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취급시설 정보, 대피요령, 방재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화학사고이력, 통계, 배출량 정보 등을 시각화해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종희 화학물질안전원 기획운영과장은 "화학물질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과 예방정책 수립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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