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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퇴원 28명으로 늘어…완치율 62.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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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4 21:08:22
청주·충주·괴산 1명씩 완치…17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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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가 28명으로 늘었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청주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던 효성병원 직원 A(25)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지난 2월29일 코로나19 확진 후 34일 만이다.

A씨는 2월15~16일 고향인 대구에서 신천지 신도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마지막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퇴원이 미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충주시 중앙탑면에 사는 B(66)씨도 충주의료원에서 완치돼 퇴원했다. 가정주부인 B씨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달 6일 확진된 장연면 오가리 주민 C(84·여)씨도 이날 충북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마을 집단감염 환자 11명 중 9번째 완치 사례다.

이로써 도내 완치자는 전체 확진자 45명 중 27명(완치율 62.2%)으로 늘었다. 청주 9명(확진 12명), 괴산 9명(11명), 충주 4명(12명), 음성 3명(6명), 증평 1명(2명), 진천 1명(1명), 단양 1명(1명)씩 퇴원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국내에선 4일 자정 기준 1만156명이 감염돼 177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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