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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인니 경제장관과 화상회의…코로나19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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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6 16:00:00
RCEP 연내 서명 의지 재확인…한·인니 CEPA 서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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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0.03.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6일 아이르랑가 하르타르노(Airlangga Hartarn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유 본부장은 상품·서비스 교역 원활화와 글로벌 공급망 유지,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 보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의 양자·다자 공조체제 강화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양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통상협정 체결을 통한 교역·투자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국면이 안정되면 이른 시기에 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7일에는 RCEP 수석대표 특별 화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참석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개최되는 첫 수석대표 회의"라며 "우리 측은 RCEP 차원에서도 코로나19 대응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연내 서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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