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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EBS 라이브특강' 전국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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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6 15:48:41
'EBS 라이브특강 존' 9개 채널 신설
초중고 전 과정 학년별 특강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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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KT스카이라이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개학이 연기된 학생들을 위한 'EBS 라이브특강 존'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개학이 연기된 초·중·고생들의 학업 공백 최소화를 위해 EBS 라이브 특강 프로그램을 전국에 송출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주 특강 채널을 편성하기 위해 전용 위성중계기 1기를 조정 배치하고 10억원 상당의 방송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 

'EBS라이브특강 존'은 총 9개 채널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특강 수업을 220번대로 편성했다. 전국의 초·중·고생들은 ▲초등학교(채널번호 220~224번) ▲중학교(225~227번) ▲고등학교 (228번) 채널에서 과정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특강 수업은 초등학교 3~6학년의 경우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중학교 1~3학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편성된다.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수능특강은 같은 채널에서 시간대를 조정해 방송된다.

강의자료는 EBS 초·중·고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 김철수 사장은 "위성방송은 전국 도서산간 지역 등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교육 방송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다. 대한민국 단 한 명의 학생도 빠짐 없이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방송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위성방송의 공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BS는 지난달 23일부터 자사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 특강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전국 초·중·고 개학 연기에 따라 당초 지난 3일까지 편성 예정이던 라이브 특강을 17일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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