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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도쿄올림픽 마라톤코스, 당초 계획대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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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6 1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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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AP/뉴시스] 2019년 카타르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 경기 모습. 2019.10.06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이 내년 7월로 1년 연기됐지만, 삿포로의 마라톤·경보 코스 정비는 당초 계획대로 실시한다.

요미우리 신문은 6일 "삿포로시가 도쿄올림픽 마라톤·경보 코스로 쓰일 도로의 보수 공사를 시작했다"며 "올림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됐지만, 삿포로시는 테스트 이벤트 등을 고려해 당초 계획대로 정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의 무더위 탓에 도쿄올림픽 마라톤·경보 종목을 도쿄에서 치르기 힘들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도쿄올림픽 마라톤·경보 종목을 삿포로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후에도 마라톤·경보 종목의 삿포로 개최 계획은 바뀌지 않았다.

올림픽 연기로 시간에 여유가 생겼음에도 삿포로시는 당초 계획대로 도로 정비에 나섰다. 삿포로시는 "공사를 한 뒤 몇 년 동안 지속된다. 다시 공사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은 "마라톤·경보에 사용되는 도로는 총 12.1㎞다. 이 중 5년 이내에 보수한 부분을 제외하고 9.4㎞에 대한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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