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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윤학 "획진 강남 유흥업소 女종사자는 아는 지인...업소 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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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7 17:06:32  |  수정 2020-04-07 17: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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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학. (사진 = 뉴시스 DB) 2020.04.03.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 A씨의 최초 감염원으로 추정되고 있는 그룹 '슈퍼노바'(옛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업소에 출입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윤학 측은 3일 뉴시스에 "A씨는 지인이라 만났다. 유흥업소를 간 것이 아니다. (A씨를 만났을 때 )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본에서 일정을 소화한 윤학은 같은 달 24일 귀국했다. 이후 코로나 증상을 보여 같은 달 31일 검사를 받은 뒤 이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윤학과 함께 일한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연예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윤학이 처음이다.

윤학은 슈퍼노바 멤버들과 2007년 국내에서 초신성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큰 인지도를 쌓지 못했으나 2009년 '너만을 계속'으로 일본에서 데뷔한 뒤 국내에서보다 현지에서 더 큰 인기를 누렸다.

초신성은 지난 2018년 '슈퍼노바'라는 새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윤학은 솔로로도 현지에서 활약 중이다. SBSTV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슈퍼노바의 일본 소속사도 지난 3일 홈페이지에 "윤학이 코로나19에 전염됐다. 치료에 전념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윤학과 관련된 활동에 관해 알리겠다"고 공지했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6일 윤학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29일부터 증상이 있어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다. 이후 이달 1일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2일 오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유흥업소에는 수백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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