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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김해을 여론조사, 민주당 김정호 46.8%, 통합당 장기표 27.8%

등록 2020.04.10 09: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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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해을 김정호 후보(왼편), 장기표 후보.

[김해=뉴시스] 김해을 김정호 후보(왼편), 장기표 후보.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해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의 지지율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 46.8%,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 27.8%로  19% 격차가 나고 있다.

 ‘친노 안방’이라는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김정호 후보는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여러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영원한 재야인사’로 불리는 장기표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폐지 등 지역과 중앙정치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4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남 김해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비율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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