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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 선수 중 48위…선발 투수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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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10 08:58:11
CBS스포츠, 2020 메이저리그 선수 랭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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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2.14.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선수 랭킹에서 48위에 올랐다.

CBS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2020시즌 메이저리그 선수 순위를 1위부터 100위까지 매겼다.

류현진은 전체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 중에선 14위다. 

매체는 "류현진에게 건강은 항상 걱정거리지만, 최근 2시즌 동안 44차례 선발로 등판해 평균자책점 2.21, 삼진/볼넷 비율 6.46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는 빅리그 데뷔 첫 해였던 2013년 이후 최다 이닝을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2019시즌 182⅔이닝을 책임지며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수확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면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도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류현진만 100명의 명단에 포함됐다.

전체 1위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선정됐다. 2위는 무키 베츠(LA 다저스), 3위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이름을 올렸다. 콜은 선발 투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이 4~5위로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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