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정철수 신임 이사장 선출
[서울=뉴시스]
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은 전날(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철수 신임 이사장 등 제2기 조합을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초대 이사장인 김종웅 대은산업 대표이사는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 의결했다.
또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정관개정, 제 규약 제정, 이사회 위임사항 등 안건을 의결했다.
정철수 신임 이사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플라스틱사용 제한 및 금지 등 환경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제도개선 ▲협동조합 조달시장 참여 및 적정가격판매 환경 조성 ▲플라스틱제품 공인검사시험 설립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와 전·후방 관련 업체 간의 협업 및 융합화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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