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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와 함께 향기 캡슐 거리 두기…샤프란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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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10 15:35:01  |  수정 2020-04-10 15:35:48
"펭수의 샤프란 아우라 온다" 콘셉트
향기 캡슐 없는 섬유 유연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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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펭수'가 모델로 나선 LG생활건강 '샤프란 아우라' TV CF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국민 캐릭터'인 '펭수'가 모델로 나선 섬유 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의 첫 번째 TV CF를 온에어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CF는 지난달 27일 방송을 시작했다. 
 
'이제 펭수의 샤프란 아우라가 온다'를 콘셉트로 한다, 향기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미세 플라스틱 향기 캡슐을 사용하는 여타 섬유 유연제와 차별성을 부각한다. 섬유 유연제 시장을 샤프란 아우라처럼 향기 캡슐이 없는 제품으로 재편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샤프란 아우라는 향기 캡슐이 들어있지 않은 대표적인 섬유 유연제다. 지난 1월 펭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해양 오염 원인 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CF는 펭수와 함께 많은 소비자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펭수는 특유의 당당한 말투,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지구를 위해 섬유 유연제 속 향기 캡슐 퇴출을 명령한다. 이어 샤프란 아우라를 치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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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펭수'가 모델로 나선 LG생활건강 '샤프란 아우라' TV CF

CF 속 제품은 '샤프란 아우라 프레시 딜라이트'다. 향기 캡슐을 없앴으나 향 성분을 강화해 은은한 향이 오래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CF는 온라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당장 섬유 유연제를 샤프란으로 바꾸겠다" "펭수의 고향을 지키자" 등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펭수의 연기력과 다양한 애드리브가 광고를 생기 있고 풍성하게 만들었다"면서 "샤프란 아우라는 펭수와 함께 환경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앞서 2018년 8월부터 자사 모든 섬유 유연제 제품에 향기 캡슐을 넣지 않고 있다. 향기 캡슐은 세탁 과정에서 일부 하천이나 바다로 유입해 수(水) 생태계를 교란한다. 옷, 이불, 수건 등에 남은 향기 캡슐은 향을 오래 유지하지만, 소비자가 모르는 사이 인체와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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