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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7.21% …순창 25.66%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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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10 1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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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대강당에 설치된 효자5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0.04.10.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이 최종 17.21%로 마무리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첫날 사전투표에 참여한 전북도민은 전체 선거인 154만2579명 중 26만541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시간대별 사전투표율은 오전 8시 1.24%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4.01%, 낮 12시 7.56%, 오후 2시 10.74%, 오후 4시 14.21%, 오후 6시 17.21%로 상승했다.
 
전북은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18.18%)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국 사전투표율인 12.14%와 비교해도 5% 이상 웃돌았다.
 
시군별로는 순창군(25.66%)과 남원시(25.43%), 진안군(25.09%) 등 순으로 많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주시 완산구(14.72%)로 집계됐다.
 
특히 첫날 사전투표율은 20대 총선 전체 사전투표율(17.32%)에 육박할 정도로 높았다. 사전투표 하루 만에 앞선 총선 수준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면 20대 총선을 넘어 가장 최근 치러진 제7회 동시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도 추월할 가능성이 크다. 역대 사전투표율은 제6회 동시 지방선거 16.07%와 제19대 대통령선거 31.64%, 제7회 동시 지방선거 27.81%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10일에 이어 11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 등 사진이 붙어있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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