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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자가격리자 559명 불시점검…무단이탈 3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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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10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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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전신 방호복을 입은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외국인청 입국심사관이 유증상자 전용 입국심사대에서 입국심사뒤 자가격리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2020.0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10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559명의 거주지를 불시점검해 무단이탈자 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구는 무단이탈자들을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구청 직원 265명은 자가격리자 559명의 거주지를 불시에 방문해 자가격리 장소 이탈 여부와 건강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자가격리 규정 위반 시 조치사항을 안내했다.

구는 특히 평소에 연락을 받지 않거나 비협조적인 자가격리자 10여명의 거주지를 경찰과 함께 방문했다.

구는 향후 지속적인 점검으로 무단이탈을 차단할 방침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자가격리자의 안전 수칙 준수가 필수"라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가격리자의 무단 이탈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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