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코레일로지스, 발렉스와 물류 신사업 추진한다

등록 2020.04.17 17:33: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코레일로지스는 17일 발렉스와 물류신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양수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오른쪽)와 한백수 발렉스 대표이사가 협약식 뒤 양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코레일로지스는 17일 발렉스와 물류신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양수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오른쪽)와 한백수 발렉스 대표이사가 협약식 뒤 양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물류전문 계열사인 코레일로지스는 17일 귀중품 및 특수화물 전문 종합물류업체인 발렉스와 물류신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본격적으로 물류 신사업을 개발해 추진키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업무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지난 2003년 12월 설립된 코레일로지스는 철도물류 인프라 확충 및 철도운송 활성화를 주도하며 화주 맞춤형 서비스 운송체계를 구축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양수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는 "물류 전문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물류분야서 새로운 파이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양사는 전반적 사업 다각화 및 상호 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