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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손해사정사로 취업성공

등록 2020.04.19 0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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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학생들

중부대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학생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중부대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이 손해사정트랙을 통해 졸업생들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은 자동차 구조 등을 교육, 기본적인 전공소양을 익히도록 한뒤 세부전공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자동차손해사정사를 세부 진로를 정한 학생들은 김혜란 교수의 지도 아래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과 사제동행 프로그램, 창업교육센터의 리더십 프로그램 등에 참여, 취업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 교과 지식을 바탕으로, 손해사정사, 자동차정비사,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 만큼 인성, 근성,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기위해 디베이트지도자 등 각종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 대학 취업지원센터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점검, 모의면접 등으로 취업을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졸업생들은 삼성애니카손해사정, 택시공제조합, 롯데오토케어, DB자동차손해사정, 탑손해사정,에이원손해사정, 해성손해사정 등에 취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흥식 전공주임교수는 "명품학과가 명품학교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손해사정동아리 외에도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연구개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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