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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서울의 농구' 발간…100년 역사 소개

등록 2020.04.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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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농구를 역사 흐름에 따라 설명

[서울=뉴시스]서울역사편찬원이 발간한 '서울의 농구'. (사진=서울시 제공) 2020.04.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역사편찬원이 발간한 '서울의 농구'. (사진=서울시 제공) 2020.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농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서술한 '서울의 농구'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농구라는 스포츠가 서울에서 어떻게 전개됐는지 소개된다.

'서울의 농구'는 ▲서울 농구의 시작 ▲서울 농구의 성장기 ▲서울 농구의 전성기 ▲서울 농구의 황금기 ▲서울 농구의 현재 ▲서울 농구의 미래 등 6장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농구 관련 사진이 함께 수록돼 있다.

YMCA 뒤뜰에서 처음 시작된 서울의 농구, 해방후 아시아 제패, 1990년대 오빠부대로 대표되는 농구대잔치, 현재의 프로농구까지 서울의 농구 역사를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서울의 농구'는 서울시내 각 도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story.seoul.go.kr)에서 이북(e-book)으로 읽을 수 있다.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1만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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