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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4~5월 '잡 카페' 운영…온라인 지원

등록 2020.04.21 1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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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파 잡카페' 4월 프로그램 포스터. (포스터=송파구 제공) 2020.04.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송파 잡카페' 4월 프로그램 포스터. (포스터=송파구 제공) 2020.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송파 잡 카페'를 4·5월에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송파 잡 카페'는 취업특강, 직무멘토링 등을 구직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구의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마케팅'을 주제로 총 3회(21·23·28일)의 강좌가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화상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온라인 강의로 제공된다. 질의응답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청년구직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회차별 20명이 정원이다. 송파구민이 우선 선발된다. 수료자에게는 AI(인공지능)면접 무료 체험권이 증정된다.

신청은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02-2147-4926) 혹은 커리어투어(02-6954-227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송파 잡 카페(bit.ly/송파잡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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