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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월드 투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록 2020.04.30 1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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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트롤: 월드 투어'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2020.04.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트롤: 월드 투어'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2020.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한 '트롤: 월드투어'는 일일 관객수 9636명을 동원해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이날까지 1만 878명를 기록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뤄진 트롤 마을 6곳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어 더빙판에는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 'SF9' 멤버 로운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나의 청춘 너의 것이'가 8248명을 모아 2위를, 재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6981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나의 청춘 너의 것이'는 누적 관객수 8248명을,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 관객수 1394만 1573명을 기록했다.

이날 6935명을 동원한 '호텔 레이크'와 6455명을 동원한 '마이 스파이'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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