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그레이·보이콜드·차차말론과 협업

[서울=뉴시스] 온리원오브. (사진 =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2020.0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온리원오브'가 인기 프로듀서들과 협업한다.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1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 프로듀서 그레이,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이 이름을 남겼다.

그레이는 프로듀서 겸 래퍼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레이블 'AOMG'의 대표 프로듀서 겸 래퍼다. 보이콜드는 '영 제너레이션 프로듀서, 비트메이커'로 불리는 블루칩이다. 박재범의 '솔 메이트'로 통하는 차차말론은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의 수장이다.

이들은 온리원오브가 이달과 8월, 내년 1월에 각각 공개할 앨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5월 데뷔 앨범 '닷 포인트 점프(dot point jump)' 이후 꾸준히 신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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