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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같다, 모바일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서비스 도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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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3 15:59:30
5월 중순부터 시행 예정
폐기물 수거 및 중고 판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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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처리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고양시에 도입된다.

IT스타트업 같다는 고양시청과 '모바일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및 중고물품 재활용 서비스' 도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주민은 기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별도 판매처에서 구매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신청 및 결제할 수 있게 되며 이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중고 가구 및 전자제품을 지역 내 전문 중고 재활용 센터와 연계해 매입까지 할 수 있는 중고매입 시스템을 함께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고양시청 한찬희 기후환경국장은 "고양시 뿐 아니라 경기도의 주민 편의성이 증가하며 궁극적으로 자원순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같다는 지난 1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도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 도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다의 고재성 대표는 "그동안 불편하게 느껴졌던 대형폐기물 배출과정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노력과 비대면 신청방식을 통해 코로나19과 같은 고위험성 병원균의 근본적인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고양시, 깨끗한 경기도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빼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같다는 2018년 11월 설립한 소셜벤처 기업이다. IBK기업은행, 서울산업진흥원, 김기사랩 등의 투자와 다양한 IT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뻬기' 서비스는 개발 및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 5월 중순 시행되며 고양시청 웹사이트 및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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