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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성평등 이끌 '버터나이프 크루' 2기 모집

등록 2020.05.1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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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5월11일부터 31일까지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10일 청년 성평등 문화 플랫폼 '버터나이프 크루' 2기로 활동할 2030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버터나이프 크루'(Buttter Knife Crew) 2기는 일, 안전, 주거, 건강 등 2030 세대 전반에서 성평등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나가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구, 캠페인, 콘텐츠 제작 등을 맡아 할 수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2020.05.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10일 청년 성평등 문화 플랫폼 '버터나이프 크루' 2기로 활동할 2030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버터나이프 크루'(Buttter Knife Crew) 2기는 일, 안전, 주거, 건강 등 2030 세대 전반에서 성평등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나가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구, 캠페인, 콘텐츠 제작 등을 맡아 할 수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여성가족부는 10일 청년 성평등 문화 플랫폼 '버터나이프 크루' 2기로 활동할 2030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버터나이프 크루'(Buttter Knife Crew) 2기는 일, 안전, 주거, 건강 등 2030 세대 전반에서 성평등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나가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구, 캠페인, 콘텐츠 제작 등을 맡아 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다. 20대와 30대면 누구나 3명 단위 모둠을 꾸려서 신청할 수 있다.

여가부는 총 24모둠 내외를 선정한다. 신청 모둠이 제출한 성평등 프로젝트 주제를 심사한다. 주제 적합성, 홍보 및 확산 전략을 포함한 계획 타당성, 성평등 의제에 대한 공감도와 참여자의 역량을 살핀다.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팀은 기본, 심화 유형 둘로 구분한다. 모둠별로 최대 75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여가부는 오는 19일 온라인, 22일 서울 마포구에서 현장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 절차는 여가부가 마련한 안내 페이지(bit.ly/butter2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가부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서도 '청년 지역 양성평등 문화혁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 경기, 전남, 경북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5월 중 모집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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